- 11월 8일~20일까지 온라인 놀이마당 운영
- 실뜨기, 딱지, 칠교, 고누 등 전래놀이 키트 제공
- 다음달 4일까지 초등학생 60명 선착순 모집
- 실뜨기, 딱지, 칠교, 고누 등 전래놀이 키트 제공
- 다음달 4일까지 초등학생 60명 선착순 모집
서울 용산구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놀이활동 ‘왁자지껄 용산 온(ON)마당’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 제약이 많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놀이마당은 다음 달 8일부터 20일까지 3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술 실뜨기 ▲둥근딱지 ▲일곱 도형 매직놀이 칠교 ▲ 네모딱지 ▲길어 보이는 고누 놀이 등이다.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모집된 참가자 집으로 놀이마당에 필요한 키트를 배송한다.
구는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1~6학년) 60명이며 놀이행사 기수별(20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놀이마당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기타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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