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 상담사 근무 중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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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재단 상담사 근무 중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11.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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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4.(목) 10:00 120다산콜재단 상담사(1명) 확진 판정으로 상담업무 중단
- 재택근무 중인 상담사 83명이 응대 계속… 챗봇 ‘서울톡’으로 간단한 문의 안내가능하고, 서울시 불편신고 접수는 스마트불편신고 앱으로 접수가능

120다산콜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청사에서 근무하던 직원 전원 진단검사를 받도록 귀가 조치하였다. 콜센터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사업장이기 때문에 청사 근무 중인 직원 전원을 즉시 검사를 받도록 귀가 조치하였다.

현재 재택근무 중인 상담사 83명이 120다산콜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제한된 인원이 응대하고 있어 상담사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상담사들은 음성 판정을 받는 즉시 11월 5일 오전 중으로 복귀하여 상담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행정 문의는 서울시⋅구청⋅보건소로 직접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간단한 문의는 카카오톡에서 챗봇 상담 ‘서울톡’을 친구로 추가하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서울시 불편 민원접수는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 앱을 정상운영으로 이용 가능하나, 처리가 늦어질 수 있다.(※18시 이후에 서울시 불편 민원접수 불가)

현재 120다산콜센터로 전화하면 관련 사항을 담은 안내 음성이 송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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