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문화체육센터, 한국 고전 무용 정기공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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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문화체육센터, 한국 고전 무용 정기공연 초청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1.11.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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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반 취미 활동으로 시작해 정기공연으로

신월문화체육센터(관장 박노경)는 정명숙 선생이 이끄는 한국무용반 회원들이 (사)한국고전무용중앙협회의 초청을 받아 정기공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고전무용중앙협회는 지난 1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동행’이라는 주제로 정기공연을 주최했다. 
신월센터 한국무용반 회원들은 협회의 초청을 받아 정기공연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한국무용 A, B반 소속으로 총 21명이다. 회원들은 신월센터에서 취미로 한국무용을 시작한 지 2∼3년 만에 정기공연의 초청을 받게 됐다. 한국무용반 회원들은 수업시간 외에도 센터를 대관하여 연습에 매진했다.
회원들이 선보일 무대 중 하나는 부채춤으로 회원들은 당의를 입고 깃털로 장식된 부채를 들고 무대를 꾸몄다. 다른 하나는 살풀이춤으로 고도로 다듬어진 전통 춤을 통해 한과 신명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신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연습하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소임을 다하는 한국무용반 모든 회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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