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 홍보할 문화대사 선발…오는 26일 아싸스튜디오에서 본선대회 진행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본선대회가 오는 26일 강서구 마곡동 아싸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MISS GLORIZE KOREA)는 대한민국의 뷰티산업을 세계시장에 홍보하고 한류문화와 방송문화 컨텐트 선진국을 향한 문화대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열리고 있다. 지난해 미스그랜드코리아에서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로 대회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해 주목 받았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의 ?'글로라이즈 '는 '영광 ', '찬란한 아름다움 '등을 뜻하는 'Glory'와 '~으로 되게 만들다 '라는 뜻의 '-ize'를 합친 신조어다. 참가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
대회 조직위원회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지난달 경기, 세종·충청, 서울에서 각각 예선을 진행했으며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본선 상위 5위에 해당하는 진·선·미·수·려 중 수상자 1~2인에게는 미스글로벌(Miss Global), 미스폴로인터내셔널(Miss Polo International) 등 세계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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