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1주년 통일염원 남북삼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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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1주년 통일염원 남북삼합제
  • 강동신문
  • 승인 2016.11.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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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라에서 백두까지
▲ 남북 삼합제 합토합수식, 기념식수와 기념비 제막식을 마치고 주요인사들이 어린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통령 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울강동구협의회 협의회장 이종춘은 지난 10월13일 오후 4시 부터 강동구 일자산 잔디밭 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광복71주년 통일염원 남북삼합제(흙, 물, 사람)2016년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대 성황리에 마쳤다.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한 협의체 민주평통강동구협의회 주관으로 광복 71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며 통일을 위한 활동사업 일환으로 2015년 부터 2년여 기간에 걸쳐 추진해온 “2016년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통일을 소망하는 정성과 마음을 담아 2015년 11월 제1차 한라산에서 2016년 5월 제2차 백두산의 합수, 합토식에 이어 제3차 강동구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나 통일 염원의 삼합을 이루는 행사로서 지역내 통일 여론 조성은 물론 대국민 통합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민주평통이 주민과 함께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강동지역 협의 단체로의 정립을 위한 목적과 취지를 담아 기획되어온 만큼 우리국민의 의식함양과 주민들이 함께 동참, 통일의 소원성취를 꾀하는 깊은 뜻이 서려있다.
당일 이종춘 회장을 위시한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 불어라 통일의 바람아’ 2016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열창하며 흥을 돋구었다.

그러므로 통일 여론조성 및 대국민 통합, 통일공감대 확산이 이루어졌다. 식전행사에 한줄 통일생각 응모와 통일기원 대북연주 개회식 이종춘 협의회장 개회사 및 축사 순서와 통일기원문 낭독 71인의 참가자를 선별(합토, 합수식)기념식수 및 기념비 제막식 기념촬영과 저녁다과회로 다채로운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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