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책임지는 쌀로 만드는 요리교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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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책임지는 쌀로 만드는 요리교실 열려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4.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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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7일(월), 21일(금), 24일(월) 총 3회 ‘우리 쌀 지킴이 양성’ 위한 요리교실

11일(화)~12일(수), 2일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대상자 전자추첨
시, 우리 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 알리고, 다양한 쌀 활용 음식 알리는 교육 될 것

한국인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쌀’. 우리 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밥 짓기, 영양죽 만들기, 봄나물 비빔밥 등 밥을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이 열린다.

우리 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7일(월), 21일(금), 24일(월) 총 3일간 강남역 인근 요리전문 스튜디오 원더쿠킹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4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4월 13일(목) 10시에 전자추첨으로 결정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쌀 지킴이 양성교육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강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6959-936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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