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국내 공식참가작 오는 23(일)까지 모집
최근 1년 이상 활동한 전문 예술가와 단체 대상, 약 10개 작품 선정
선정작 10월 5일(목)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의 도심 무대에 올라
“국내 창작‧인큐베이팅 작품의 해외 배급‧유통의 기회가 될 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에 참여할 국내 공식초청작품을 10일(월)부터 오는 23일(일)까지 모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국내 공식초청작 공모에는 최근 1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전문예술가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약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거리예술 플랫폼인 <서울거리예술축제> 공식초청작에 선정되는 작품이 국내외 우수예술축제로 배급,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의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 연극학과 교수)은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4년 동안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는 국내 단체와 작품의 해외진출 교두보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국내 자유참가작 공모는 오는 5월 29(월)부터 진행된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은 오는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도심 광장과 거리 곳곳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http://www.festivalseoul.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290-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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