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연 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상태바
김용연 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12.09 2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모범적 의정활동 펼친 공로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 안아
- 김용연 의원, “시민의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 기울일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8일(수)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행사로 매년 연말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하며,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용연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사 확대, 장애학생 학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 제안 및 학교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강서구를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마곡지구 조성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강서구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