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e서울사랑상품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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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e서울사랑상품권’ 발행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1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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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오전 11시, 강서 12시, 5% 할인 판매 개시…최대 10% 페이백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비플제로페이 등 22개 상품권 결재앱에서 ‘e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온라인 소비증가로 오프라인 유통판로가 막힌 소상공인 매출증대 대책으로 마련됐다. 
오는 22일 양천구는 오전 11시, 강서구는 12시에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e서울사랑샵#’에서 결제하면 11번가 상품별 자체 최대 10%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 결제 전용으로 오프라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는 결제가 되지 않는다.
오픈기념으로 결제금액의 10%, 선착순 1인당 월 2만 원까지 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페이백은 오는 23일 결재분부터 선착순 지급되며, 행사 종료 후 1개월 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매한 e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배달 유니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 20일 문을 연 서울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은 판매수수료를 기존대비 30% 이상 낮춰 소상공인 부담을 대폭 줄였고, 5% 할인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온라인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능하며, 11번가 자체 상품별 최대 10%까지 추가할인되니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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