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인트로맨(주)으로부터 2천만원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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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인트로맨(주)으로부터 2천만원 기부 받아
  • 성동신문
  • 승인 2021.12.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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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 위해 지난 1월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
사진 왼쪽부터 고은희 인트로맨 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사진 왼쪽부터 고은희 인트로맨 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가 관내 기업 인트로맨(주)(대표 고은희)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기금 2000만원을 기부 받았다.

아웃소싱 및 헤드헌팅, 경영자문 전문기업인 인트로맨(주)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에 이은 두 번째로, 인트로맨(주)은 성동구 내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은희 인트로맨(주)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문찬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인트로맨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기부금은 성동구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동구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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