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시작은 한 그루의 나무 심기에서'
상태바
'숲의 시작은 한 그루의 나무 심기에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4.1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區, 식목일 맞아 스트로브잣나무 135주 식재

동대문구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 답십리공원에서 2017년 동대문구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구 도시관리국 직원 130여 명이 '함께 만드는 숲, 함께 즐기는 숲'이라는 주제로 사계절 늘 푸르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스트로브잣나무 135주를 심고 소원이 적힌 팻말을 달았다.

아울러 구는 식목일 기념해 천호대로 옆 용두 1-1 녹지에 사철나무 3,000주를 심는 등 관내 늘푸른 녹색길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숲의 시작이 한 그루의 나무에서 시작하는 만큼, 나무 심기 행사를 함께하면서 우리 모두가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식목일을 맞아 답십리산에서 나무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