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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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1.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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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친 점 높이 평가받아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호)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며, 올해는 심사지표를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3개 영역으로 나누어 7개 분야, 20개 지표로 평가했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코로나19 대응활동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기부활동 △취약계층 청소년·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기부 △지역사회 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과 함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김경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나눔·존중·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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