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2022년 신규 문화 예술 사업으로 국악, 미술, 구민 합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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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2022년 신규 문화 예술 사업으로 국악, 미술, 구민 합창까지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1.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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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문화 예술의 공공성을 지켜나가는 다양한 사업들로 채워
[강남문화재단] 2022년 신규사업
[강남문화재단] 2022년 신규사업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에서는 2022년 신규 문화 예술 사업으로 ▲우리 국악 한마당 ▲수서동 궁마을공원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2022 ▲가상 합창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우리 국악 한마당’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요 무형 문화재 전수자 공연과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재 된 판소리, 아리랑 등 전통 국악 공연 물론, 퓨전 국악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미래를 엿보는 등 다양한 형태의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서동 궁마을공원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2022’은 2021년 시작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러브 유어 디포(LOVE YOUR DEPOT) in 강남 파빌리온’의 연장선 상에 있는 사업으로 강남구에 분포돼 있는 공공 미술 작품을 기반으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을 확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새로운 공간으로서 수서동 궁마을 공원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다.

‘가상 합창 프로젝트’는 온택트 시대에 강남구민을 직접 문화 예술의 주인공으로 모시고자 기획됐다.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창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문화 도시 강남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의 참여자가 각자 녹화 및 녹음 한 노래 영상을 편집하여 하나의 합창 콘텐츠를 제작하고 강남문화재단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여 구민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독려 할 예정이다.

강남문화재단의 2022년 신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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