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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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1.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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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방문 화재안전 당부하고 있는 소방대원
전통시장 방문 화재안전 당부하고 있는 소방대원

관악소방서(서장 서영배)는 다가오는 설 연휴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소방청의 제안으로 시민생활 속 자율적인 화재안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지정해 코로나19 관련시설, 다중이용시설(백화점, 영화상영관 등), 전통시장, 피난약자시설, 건축공사장 등에서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점검하자는 캠페인이라고 한다.

자율점검의 주요 내용은 전기장판·히터·열선 등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 음식점 주방의 후드 청소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와 가연물·화기 관리상태 비상구 폐쇄 또는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점검 등이다.

서영배 서장은 안전하기 좋은 날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담당책임관을 지정해 현장방문과 안전컨설팅을 적극 지원을 하겠다화재 예방을 위해 각 사업장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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