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간 동안 종로구 내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 총괄 역할 수행 예정
"시민과 당원들에게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후보 측에 종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도 실시할 것"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문재인 후보 캠프 종로구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유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대통령 선거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후보 측에 종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로는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문재인 후보에게 51.1%의 지지를 보낸 바 있다”며, “5년전 종로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증명할 기회인만큼 더 큰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활동방향을 밝혔다.
한편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4월 15일(토)~16일(일) 후보자 등록을 거쳐 17일(월)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유 의원은 종로구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당원조직 관리와 정비는 물론 종로구 내 곳곳을 돌며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등 선거 전반에 걸쳐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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