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요일(15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부터 주요 지하철역에서 주민들께 출근 인사 진행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갑)은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들과 함께 이번 주 화요일부터 출근 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출근 인사는 ▴(15일 화) 당산역 6번 출구 ▴(16일 수) 영등포구청역 4, 5번 출구 ▴(17일 목) 문래역 1번 출구 ▴(18일 금) 영등포역 4번 출구에서 아침 8시부터 30분간 출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주 의원은 ‘이번 대통령선거 결과에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국민께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성찰과 노력을 시작하겠다’며 출근인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출근 인사에는 서울시의회 최웅식, 김정태, 이광호 시의원과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윤준용, 정선희, 오현숙 의원 등이 함께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제78차 의원총회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를 ‘감사와 반성의 주간’으로 선정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