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형 위원장, “문화 예술 복지 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신낙형)는 지난 15일 마곡에 위치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신낙형 위원장, 송순효 부위원장, 강선영 의원, 윤유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문화복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0년 9월 마곡산업단지내에 개관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은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을 목표로 예술가의 전시 지원을 통해 창작력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전시로 예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낙형 위원장은 “고층빌딩이 즐비한 도심 속에 예술 공간과 휴식공간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미술관이 있어 구민의 한사람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서구의회도 주민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예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신낙형 위원장, 송순효 부위원장, 김동협 의원, 이충현 의원이 가양동에 위치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영)을 방문해 복지관 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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