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원로회 김윤철 회장 삼척화재 현장 이재민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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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원로회 김윤철 회장 삼척화재 현장 이재민 돕기 앞장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3.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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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들 생계 돕기 위해 이불 100장 약 300만원 상당 전달
관악구원로회에서 삼척화재 이재민에게 후원한 이불
관악구원로회에서 삼척화재 이재민에게 후원한 이불

서울시 관악구 원로회 김윤철 회장은 울진·삼척 동해안 지역 산불로 곤경에 처한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김윤철 회장은 지난 315일 삼척시청 직원과 전화 통화를 한 후 삼척 화재 현장의 이재민들의 생계를 돕기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장을 서울시 관악구 원로회 이름으로 기부했으며, 기부한 이불 100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윤철 회장은 산불로 집을 잃으신 많은 이재민 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급작스레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재민들이 이불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 후원이 코로나 감염과 같은 또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에는 서로 나눔과 배려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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