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여건 개선 및 학교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서울시의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4월 6일 서울강남초등학교(교장 김진경)로부터 교육여건 개선 및 학교 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기열 의원은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일상적으로 학교와 소통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했고 서울강남초등학교의 체육관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2018년 4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시설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박 의원은 2021년에 화재에 취약한 교사 건물 드라이비트 외장재 제거를 위해 본예산과 추경예산이 편성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그 외에도 교실, 화장실, 복도 등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시설물들이 노후되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적극적인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박 의원은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밝혔다.
서울강남초등학교는 동작구 상도1동에 있으며 현재 총 35학급, 약 401명의 학생들이 학습을 하고 있다. 병설유치원은 교육과정반 59명, 방과후과정반 4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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