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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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 개설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4.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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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한방 체험'오감 만족(足)'운영
봄 맞이 한방 체험 '오감 만족' 중 밸런스 요가 수업 모습.
봄 맞이 한방 체험 '오감 만족' 중 밸런스 요가 수업 모습.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화사한 봄 햇살과 봄바람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힐링 한방 체험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오감만족()' 프로그램은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봄맞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웰니스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편백나무 족욕탕에서 딸기 입욕제를 넣고 즐기는 약초 족욕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회복명상 신체의 리듬과 균형을 잡아주는 밸런스 요가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한방차 시음 등으로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감만족()'의 참가비용은 1만원이며, 체험에는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02-969-9241)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봄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한옥 공간에서 봄을 오감으로 느끼며 더욱 건강해지는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서울형 웰니스 관광지이자 금년 4월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에서 관광문화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복합 한방문화시설로, 한의약박물관과 다양한 한방 관련 교육, 체험, 전시, 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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