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로 선진적 노사 파트너십 구축과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4월 11일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 총괄기관인 노사발전재단, 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일터혁신’ 이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일터혁신컨설팅’은 인사 노무 등 9가지 영역의 현장 혁신에 대하여 맞춤형 전문 컨설팅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와 이재용 노무사 등이 참석,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근로자 삶의 질과 조직성과 향상, 사업장의 경쟁력 개발에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관악문화재단은 ‘장시간 근로 개선 및 노사 파트너십 구축’ 컨설팅 영역을 통해 사업장의 생산성, 근로자의 성과 향상 등 재단에 적합한 제도 설계의 방향을 마련하고, 상호 존중의 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관악문화재단은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일터 혁신’으로 기업 성장과 근로 문화 향상의 동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근로자와 기업의 균형적인 성장을 이끌고, 노사관계의 안정과 협력 등 노사 파트너십이 구축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조직과 개인 간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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