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구청장 후보, 청량리 필승캠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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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 후보, 청량리 필승캠프 개소식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5.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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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2년 민주당 독점, 반드시 끝내야 한다"
국민의힘 이필형 구청장 후보 개소식에서 동대문구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오세훈 시장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필형 구청장 후보 개소식에서 동대문구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오세훈 시장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필형 구청장 후보가 13일 전농동 소재 청량리 필승캠프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성민 대표비서실장, 허은아 대변인, 이인제 전대표, 김선동 시당위원장, 이혜훈 의원, 동대문구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주민 등 수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필형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이필형 후보는 여기 답십리 출신 토박이로 동대문 발전에 대한 열의가 높다"라며 "동대문 숙원 사업인 청량리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을 이필형 후보와 함께 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늦어져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반이나 개소식에 늦게 참석한 이준석 대표는 "늦더라도 꼭 이필형 후보 캠프 개소식에는 참석해야 했다"라며 이 후보에 대한 애정을 표하고 "오세훈 시장과 동대문의 발전 과제를 가장 잘 협력 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바로 이필형 후보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필형 후보는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이번 선거에서는 동대문구 12년 민주당 독점을 반드시 끝내야 한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직 인수위 국민통합위 자문위원과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 조직통합위원장, 청와대 행정관, 국가정보원 간부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중앙 정치를 섭렵했다.

아울러 이필형 후보는 캠프개소식 이후 다양한 이들을 만나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동대문구청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861명에 대해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소에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은 먹거리 안전에 취약한 만큼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주장하며 저소득층 무료급식도 어린이 무료급식처럼 더욱 안전에 힘쓰는 등 먹거리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세훈 후보와 함께 청량리 광역환승센터 건립 등 동대문 현안을 설명하고 중랑구와 연계된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조기 건설 공약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어 오 시장에게 청량리 신르네상스 사업, 서울대표도서관 건립, 서울 동북권 체험 관광벨트 구축 등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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