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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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 서울자치신문
  • 승인 2022.05.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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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거리 음악 축제 개최
- '프랑스로' 명예 도로명 부여
- 파리 제13구와 교류 협력 MOU 체결 등의 공로 인정받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프랑스 정부의 최고 영예 훈장이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수훈 뒤,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프랑스 정부의 최고 영예 훈장이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수훈 뒤,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8일 오후 주한 프랑스 대사관(서소문로 43-12)에서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Legion d'honneur Chevalier)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문 구청장은 그간 프랑스와의 관계 강화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레지옹 도뇌르를 받은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명훈 지휘자, 임권택 영화감독 등이 있다.

 

이날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가 프랑스 정부를 대신해 문 구청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필립 르포르 대사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랑스와의 교류 협력을 위해 애써 주신 문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훈을 계기로 서대문구와 프랑스 사이에 새로운 관계의 지평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프랑스 문화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문석진 구청장님이 그간 구청장으로 선출되신 것이 프랑스대사관으로서는 큰 행운이었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지방정부도 다양한 국제 행사와 교류를 통해 외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프랑스 간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2017년부터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매년 신촌에서 프랑스 거리 음악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2019년에는 관내 주한 프랑스 대사관 인근 거리에 프랑스로란 명예 도로명을 부여하고 지난해에는 이곳에 아트 타일 벽화를 조성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프랑스 파리시 20개 구 가운데 하나인 제13구와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프랑스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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