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노인종합복지관 박근태 사회복무요원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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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노인종합복지관 박근태 사회복무요원 ‘귀감
  • 동작신문
  • 승인 2022.05.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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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중 귀국해 병역 이행…어르신 위한 나눔천사로 복무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 박근태 사회복무요원(22)은 국외에서 유학 중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귀국하여 지난해 4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든든한 나눔천사로 복무하고 있다. 
박근태 사회복무요원이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재가노인복지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박근태 사회복무요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을 수행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결식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기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하고,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영상촬영 및 편집에도 본인의 역량을 발휘해 노인복지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박근태 사회복무요원은 “노인복지관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저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힘이 된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현장에서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함으로써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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