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우양재단 저소득아동영양불균형개선사업의 지원을 받아 ‘소리샘 홈프레시’를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싱싱배달’을 통해 매달 신선식품을 가정으로 배달하고 항산화와 관련된 대표 식품인 가지, 사과, 고구마 등도 전달했다. 또한, 영양 교육 ‘싱싱스터디’로 항산화에 대해 배우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온 가족이 함께 방울토마토를 심어보는 ‘싱싱플레이’ 활동을 진행했다.
방지현 사회복지사는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소리샘 홈프레시를 통해 채소를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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