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단체장 리더십으로 생활정치 완성할 것”
상태바
“3선 단체장 리더십으로 생활정치 완성할 것”
  • 강서양천신문사
  • 승인 2022.05.24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후보

 

 


여성 3선 구청장에 도전장을 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후보. 오메가3-5가지 큰(Mega) 약속으로 막힌 곳을 뚫어주는 3선 구청장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8년간 신정동과 신월동 개발에 성공하며 지역 현안 중 하나인 ‘균형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김 후보는 ‘중단 없는 양천발전’을 외치며 생활밀착형 정책과 여성 리더십을 강점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Q.민주당 최초의 3선 여성 구청장에 도전하는데 각오는.

A.3선 구청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산적한 난제를 함께 풀어가야 합니다. 3선 구청장의 리더십으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등 기초-광역 단체 협업기구를 통한 원칙 있는 대안을 서울시에 제시하겠습니다. 

민선 6기 때 차별화된 교육과 복지정책이 주민에게 인정 받으며 ‘엄마구청장’으로 불렸습니다. 행정 역량을 갖춘 여성 3선 단체장의 리더십으로 다함께 행복한 양천의 생활정치 완성하겠습니다. 

Q.8년 동안의 성과를 소개한다면.

A.교육도시 양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동 1도서관을 추진했습니다. 양천의 모든 주민이 도보 20분 이내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구축되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교육보다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학부모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양천에서 이제 기다리는 복지는 없습니다. 임기 중에 기다리는 행정복지를 찾아가는 현장복지로 전환했습니다. 복지사와 간호사가 가가호호 방문해 주민 개개인에 필요한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양천의 복지 시스템입니다. 

성공적 도시개발의 통해 양천 주거지의 모습을 변화시켰습니다. 신월·신정 뉴타운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에 입주한 주민들은 중앙도서관, 건강힐링문화관 등 주변 생활 SOC에서 각종 편의를 누리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던 갈산 지역도 공원과 문화예술센터 완공으로 건강과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명품 주거지로 변신했습니다. 

목동 중심축인 양천공원과 파리공원 리모델링과 안양천, 산지형 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는 코로나를 이겨 내는 녹음이 무성한 치유의 공간을 안겨드렸습니다.

Q.양천구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

A.출마선언을 통해 ‘다섯(오) 가지 큰(Mega) 약속으로 양천의 막힌 곳을 뚫어내는 3선 구청장’, 오메가3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첫째, 현재 진행 중인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망 구축을 완성하겠습니다. 둘째,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대장홍대선 빠른 추진으로 양천 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없애겠습니다. 셋째, 대형 뮤지컬 극장과 찾아가는 공연 그리고 법정 문화도시 지정으로 양천주민의 일상에 문화가 흐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오랫동안 기다려온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에 속도를 내어 첨단물류 단지 및 복합쇼핑몰로의 재탄생 빠르게 완성하겠습니다. 다섯째,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통한 개발과 목동유수지 혁신성장밸리 조성의 난관도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끈기 있게 진척시켜 나가겠습니다.

Q.3선에 성공한다면 향후 4년을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A.3선 도전에 성공한다면 즉시 복귀해 현재 진행 중인 목동 재건축, 민간공공개발, 경전철,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등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완성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어떠한 위기에도 일상을 되찾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 도시’ 양천을 꼭 실현하겠습니다.

Q.유권자에게 한 말씀.

A.지난 8년간 양천구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2022년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에서 우리 양천구는 행정서비스 역량부문 자치구 전국 1위를 했습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8년 구정을 이끈 안정감과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리더십으로 3선 구청장이 되면 즉시 복귀해 ‘중단 없는 양천발전’을 완성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