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교육복지센터-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 문제연구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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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교육복지센터-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 문제연구소 업무협약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05.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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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유인숙)이 지원하고,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이 공간을 제공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작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재숙)는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 문제연구소(대표 김승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작교육복지센터와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는 지역사회 내 교육 소외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재숙 센터장은 “아동·청소년에 특화된 전문 상담기관과 함께하여 양질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센터 내 사업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김승혜 대표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동작교육복지센터와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는 2022년 한부모가정의 올바른 양육 태도 함양 및 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역량강화프로그램 ‘애지중지’를 공동으로 운영하여 가정 내에서 올바른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전문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자 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검사 및 자문을 통해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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