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장학재단, 꿈나무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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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장학재단, 꿈나무 장학금 전달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2.05.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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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가정어린이집 20곳…총 2천만원 후원

동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배)이 5월 26일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당새마을금고 사당2동지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민간어린이집 10곳, 가정어린이집 10곳에 각 100만원 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원아들의 간식비, 교재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박상배 이사장은 “꿈나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들과 보육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동작장학재단은 199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뜻을 모아 출발했고 1993년 서울특별시교육감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함께해요!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소년의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민간·가정어린이집 후원을 비롯한 어린이 대상 교육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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