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복지관, 이심전심 프로젝트 신규 기관 협약식
상태바
대방복지관, 이심전심 프로젝트 신규 기관 협약식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05.29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202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의 지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중심 아동복지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이심전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기관 및 복지시설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안전 체계를 만들고자 추진된다.
2021년까지 이심전심 프로젝트 사업은 동작구 드림스타트와 7개 지역아동센터(대방·동작·생각의숲·작은사랑서울·아이들의울타리·푸른나무·흑석)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25명의 아동이 신규 발굴되었다.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0일 2022년 이심전심 프로젝트 신규 참여 기관(동화나라지역아동센터 이경희 센터장, 샘지역아동센터 김정민 센터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참여 기관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정기 네트워크 간담회, 통합 사례회의 등을 진행하며, 저소득 아동·청소년 발굴 및 사례 개입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지원하고 있는 아동보듬이사업(C.D.P) 결연후원금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이심전심 프로젝트’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