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교사 ‘2022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 체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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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교사 ‘2022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 체급 1위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2.05.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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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2022 ICN 유니버스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헬스 교사(現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 근무 중)가 1위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ICN코리아는 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내츄럴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로 이날 대회는 ICN월드 협회장인 웨인 맥도날드가 직접 참석해 직접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해 화제가 되었다. 
보디빌딩 체급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퍼스트타이머체급에서 단연 돋보이는 체형미와 근육을 뽐낸 이승용 헬스 교사는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이번 우승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동작구민체육센터 회원들과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공단 체육시설이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벗어나 재개관한 가운데 우리 직원들이 훌륭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회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신 유산소기구 교체, 샤워 탈의실 확장, 무장애화 공사, PT 전용실 개설, 헬스장 냉방기 교체 등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내실을 다지며 재개관한 동작구민체육센터는 헬스뿐만 아니라, 수영, 체육관, 다목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픈하여 대면 수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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