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앵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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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앵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2.06.20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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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점유율 97%, 관객 평점 9.9를 달성하며 웰메이드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사진 ㅣ 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사진 ㅣ 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사진 ㅣ 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사진 ㅣ 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사진 ㅣ 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공연사진 ㅣ 제공 :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연일 흥행의 역사를 쓰며 창작 초연 대작의 입지를 공고히 한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초연에 이어 앵콜 공연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2021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초연 공연에 이어 앵콜 공연까지 뜨거운 찬사와 높은 재관람율을 기록하였고, 평균 객석 점유율 97%, 관객 평점 9.9를 달성하며 사랑과 호평속에 약 8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한때 대중들에게 광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캄파넬라 ’와 함께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은하수 여행을 떠나는 여정 속에서 빛나는 두 인물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버지를 찾아 은하의 끝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소년 ‘조반니 ’역은 박정원, 김리현, 정지우가, 앞이 보이지 않는 조반니를 도와 은하수 여행의 여정을 따뜻하게 묘사해 주는 그의 어릴 적 친구 ‘캄파넬라’역에는 정상윤, 윤승우, 박좌헌이 열연하며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무대를 빛냈다 .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중독성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실제 은하 열차를 무대 위로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 , 조반니의 환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영상과 조명 디자인으로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위로 어른거리는 환상적인 여정이 정말 아름다웠다(kjmin***) ”, “22년 최고의 뮤지컬, 가슴 따뜻해지는 여름(bear1004***)”, “이 극을 보고 행복해지고 싶어졌습니다( yuuki1***)”, “마음이 아픈 것을 딛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그리고 관객도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어 더 따스했고 좋았던 극(hayoung4***)” 등의 뜨거운 후기를 남기며 폐막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의 배우, 스태프 일동은 “ 조반니와 캄파넬라의 여정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사랑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또 하나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2022년 4 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 관에서 앵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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