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서관 ‘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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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 ‘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운영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6.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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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홍보 포스터
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홍보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김진승)은 오는 75일부터 82일까지 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 중 하나로 21세기의 다양한 문화 아이템을 아우르고 있는 라틴아메리카를 영화를 통해 이해하고자 한다.

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현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전임연구원장재준 강사의 강의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1차시에서는 중남미 개괄 2차시는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함께 길에서 만난 라틴아메리카 3차시는 영화 을 통해 할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라틴아메리카 여행 4차시는 영화 프리다속 멕시코, 고통(pain)을 그린 화가(painter) 프리다 칼로에 대하여 5차시는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을 통해 쿠바, 그 섬에 가고 싶다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도서관 관계자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여행을 대신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번 강의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새롭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접수는 622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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