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연남동에서 24~25일‘공예로마켓’개최
상태바
마포구, 연남동에서 24~25일‘공예로마켓’개최
  • 김승민 기자
  • 승인 2022.06.23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마포공예센터 주관, 은행나무 어린이공원(연남동 250-1)에서 열려
- 공예품 전시·구매, 공예 체험 교실, 풍선아트 등 다양한 행사 마련
AWESUMMER 마포 공예로마켓 홍보물
AWESUMMER 마포 공예로마켓 홍보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공예품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AWESUMMER 마포 공예로마켓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은행나무 어린이 공원(연남동 250-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공예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예로마켓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공예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우수한 공예품을 전시 및 판매함으로써 지역 공예인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에는 지난 610일부터 20일까지 공예 작가(공방)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15팀의 작가(공방) 부스가 준비돼 있다. 부스별로 공예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실크스크린, 라탄 키링 제작을 1시간 내로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체험 교실과 풍선 아트,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마포공예센터(성미산로2734)는 지역 특성을 살린 공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11월에 개관했으며, 센터를 중심으로 공예품 판매·전시 사업, 공예 체험 교실, 공방 창업 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마포공예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열리는 공예로마켓을 방문해 다양한 공예품을 감상하고 공예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