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구의회 마지막 본회의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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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구의회 마지막 본회의 폐회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6.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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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안건 처리, 제313회 임시회 마쳐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8대 구의회 마지막 본회의를 마쳤다.

이번 제313회 임시회는 지난 20일 오전 1030분부터 운영위원회(위원장 민경옥)를 개최해 313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동대문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해 제 313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운영회기 첫날인 24일 오전 10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안건 상정에 앞서 이영남 의원의 '동대문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안'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313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이날 1030분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남)동대문구와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을활력소 휘경아뜰리에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을 처리했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처리했다.

더불어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8대 동대문구의회 마지막 본회의인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이현주 의장은 "이제 제8대 동대문구의회의 공식적인 회의는 모두 마무리됐다. 그동안 구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34만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 주신 열 여덟 분의 구의원님께 감사드린다""8대 동대문구의회의 임기를 마치면서, 아무쪼록 제8대 동대문구의회가 써온 지난 4년의 역사가 지방자치 발전의 귀한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구민 여러분께서 다음 달 개원하는 제9대 동대문구의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동안 함께여서 행복했다. 어떤 자리에 있든 저도 동대문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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