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금요 데이트-다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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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금요 데이트-다시 만나러 갑니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2.07.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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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된 ‘나경원의 토요 데이트’가 요일과 시간을 변경해 ‘나경원의 금요 데이트 다시 만나러 갑니다’로 부활한다. 
2014년 7월 보궐선거로 동작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강남 4구, 일류 동작’을 향한 나경원 의원의 다짐으로 시작된 주민 소통의 날은 지난 6년간 1013번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당동 키즈 카페 건립, 상도동 아파트 브랜드 변경을 통한 가치 창출, 남성초 지하 주차장 진입로 확보, 어린이집 아동 학대 의심 사례 민원 해결, 한강방어선 전투 전사자 명비 건립, 발달 장애인 지원 예산 증액 등 동작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8년에는 5인 이상 민원이 들어오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동안 참여한 주민들과 토크 콘서트 형식의 100회 특집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경청과 소통, 대안 제시, 결과 도출로 이어진 토요 민원 데이트는 나경원 前국회의원의 지역 의정 활동 모범 사례로 꼽힌다.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 위원장과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나경원의 금요 데이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지역 사무실(사당로 229-1, 3층 ☎537-7117)에서 진행된다. 7월 8일 첫 만남이 시작되며, 올해 6월 지방 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시·구의원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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