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50+, 우리동네키움센터 협의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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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50+, 우리동네키움센터 협의회와 업무협약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07.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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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부터 청년·어르신돌봄에 이르기까지 세대교감 구심점 역할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는 7월 6일 서울시 제2호(동작) 거점형 키움센터 1층 활동실에서 동작구 우리동네키움센터 협의회와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우리동네키움센터에는 13개의 키움센터와 1개의 거점형 키움센터가 속해있다.
이번 협약식은 동작50플러스센터와 키움센터 협의회간의 지역사회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중장년에게는 일자리를, 지역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현재 동작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 보람일자리를 통해 동작구의 14개 키움센터에 중장년을 파견하고 있으며, 아동 등원지도, 생활지도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동작50플러스센터 전상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50+세대가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소통하며, 중장년층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동작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 보람일자리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의 중장년층의 역할 제고와 세대간 교감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작50플러스센터는 지역사회 세대교감의 중심 역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 사업팀(☎2169-87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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