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50플러스센터, 집밥원정대 반찬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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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50플러스센터, 집밥원정대 반찬나눔 실시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07.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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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지원봉사자들이 만든 반찬 전달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는 7월 8일 동작 50플러스 익힘 공간(조리실)에서 반찬을 만들어 노량진 고시원 1인 가구 청년에게 나눠주는 50+세대 지역참여활동 ‘집밥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 노량진의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집밥의 반찬을 만들고 나누어 세대 교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50+지역참여 지원사업’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올해 들어 3회째 실시되었다. 
서울 50플러스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50+세대 지역참여 지원사업’은 중장년 세대 지역사회의 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생애전환 기회를 제공하자고 2021년 말부터 시범적으로 두 개 구에서 운영 중인 사업이다. 
동작구는 50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돕는 ‘노노케어협력단’, 동작구 도서관 운영 도우미 ‘지식지킴이/지식배달부’, 지역의 좋은 소식, 꼭 알아야 하는 소식을 전하는 ‘SNS 기자단’ , 노량진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반찬을 나누는 ‘집밥원정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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