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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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7.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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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및 의장 취임식 열고 9대 의회 본격 돌입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의 회기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강서구의회 개원 후 첫 회기로, 구청 부서별 2022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또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예술인 복지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23명 전원이 참석했다.

최동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의 전반적인 흐름과 현황을 파악하는 업무보고와 조례안을 처리하며 제9대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번 임시회가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1층 로비에서 ‘제9대 강서구의회 개원 기념 및 전반기 의장 취임식’을 열었다. 

강서구의회 의원과 김태우 강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증정, 취임사 및 축사가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최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 개원과 취임을 축하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된 오늘 강서구민을 위한 일꾼으로 구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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