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30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8월 24일까지 추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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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30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8월 24일까지 추천 받아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7.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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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자랑스러운 모범구민 대상으로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등 7개 부문 선정 시상

관악구는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824일까지 관악구민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관악구민상은 건전한 구민생활 기풍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한 관악구의 모범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시상분야는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등 7개 분야이다.

대상은 시상일인 1015일 기준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각 1명씩 총 7(단체)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관악구 소재 관계기관장 및 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하거나 구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내용의 사실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0강감찬축제개막식 때 개최한다.

제출서류는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란에서 다운로드해서 작성 후, 추천대상자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관악구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숨은 구민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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