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중앙도서관 2019~2022년 출생신고 영유아 대상 ‘그림책’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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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중앙도서관 2019~2022년 출생신고 영유아 대상 ‘그림책’ 배포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7.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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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스타트 & 플러스 책놀이 프로그램 진행 장면
 북스타트 & 플러스 책놀이 프로그램 진행 장면

관악문화재단 관악중앙도서관(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719일부터 동주민센터, 구립도서관 등에서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2권을 배포한다.

2019부터 2022년까지 출생신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719일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받을 수 있으며, 7월 이전 출생신고 영유아는 관악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보호자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본 프로젝트는 관악구의 영유아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북스타트사업으로, 관악중앙도서관은 영유아의 나이를 구분하여 책꾸러미 선물부터 책놀이 수업, 부모교육 등 경험할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구에서는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것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이며,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위해 도서관 독서 육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악구 북스타트는 9월부터는 초등 북스타트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도서관플러스팀 (02-828-58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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