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시의원, 대모산 공원등 및 CCTV 설치사업 예산 3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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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대모산 공원등 및 CCTV 설치사업 예산 3억 원 확보!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8.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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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근린공원 이용객의 편의증진 및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겠다"
김형재 시의원
김형재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지난달 말 대모산 공원등 및 CCTV 설치사업 예산 3억 원을 확보했다.

김형재 의원은 국민의힘 강남갑 당협(위원장 태영호 국회의원) 지역민으로부터 최근 대모산 정비 및 야간 공원등 설치에 대한 민원이 접수됨에 강남구청(조성명 구청장)과 함께 이에 대한 민원 지원 방안을 협의하던 중 서울시 제2차 추경 예산에 공원등 및 CCTV 설치 사업비 3억 원을 신청해 확보하게 됐다.

김형재 의원이 확보한 3억 원의 예산은 앞으로 일원동 산 52-16일대의 대모산근린공원 1.2km에 이르는 거리에 자락길 조명시설과 CCTV를 설치하는데 쓰인다.

대모산 주등산로
대모산 주등산로

김 의원은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끝내고, 내년부터는 주민들이 대모산근린공원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남구는 오는 9월까지 대모산근린공원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12월에 공사를 완공해 주민들이 공원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대모산 일대는 이번에 강남구청(조성명 구청장)에서 주등산로 정비(노후데크 계단 및 안내판 정비, 목계단 및 배수로 설치 등)를 위해 서울시 추경에 신청한 1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올 하반기에 정비 사업을 할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 대모산 일대가 지금보다도 훨씬 더 쾌적한 강남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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