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안지점, 200만원 상품권 지원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무더운 더위 중복을 맞아 지난달 26일 관내 2층 식당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0명에게 무료로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장안지점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지원해 더욱 많은 노인들에게 삼계탕이 제공될 수 있었다.
아울러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장안지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도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장안지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노인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직원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양식 삼계탕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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