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이 지난날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신지식인 육성' 분야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건전한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했다.
앞서 김종백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재임하며, 신지식인들의 사회적가치 공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지식인육성지원법의 법제화'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의 '사업확대' 등을 통해 신지식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신지식인들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에 공유하는 가치공유사회 확립과 이를 위한 신지식인 육성에 크게 이바지 공로로'2022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종백 회장은 "전국 7,000여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신지식인들과 함께 그 들의 가치를 나누는 공유사회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김종백 제11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주)신지누리 대표이사와 스마일코리아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담당한 세계 최고의 신지식인 전문가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2월 국회에서 2022년 하반기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