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상담소, 관악오랑과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동작주거상담소, 관악오랑과 업무협약 체결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08.04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는 8월 4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센터장 정성광)과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에는 약 12개의 청년센터 오랑이 있으며, 그 중 ‘관악오랑’은 관악과 동작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정책을 연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담소는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을 이용하는 동작구 거주 청년을 연계받아 초기상담을 진행한다. 주택유형 등 주거욕구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안내하며 추후 관악오랑에서 주택 임대차보호법,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주거복지 교육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는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상담을 진행 중이다. 동작구에 거주하며, 집을 구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관련 주거정책에 대해 궁금한 청년들은 주거상담소로 내방 또는 유선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장승배기로 131-1 2층 ☎816-168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