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도서관, '기관 협력 특화 서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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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도서관, '기관 협력 특화 서가' 운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8.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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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된 'KDI글로벌지식협력단' 도서 100여 권 구비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기관 협력 특화 서가' 운영 모습.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기관 협력 특화 서가' 운영 모습.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이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8월부터 KDI글로벌지식협력단과의 협력으로 '기관 협력 특화서가'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KDI글로벌지식협력단은 한국개발연구원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경제연구 및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도서관은 KDI글로벌지식협력단이 엄선한 양질의 경제관련 도서 100여 권을 '기관 협력 특화서가'로 지정해 도서관 2층 종합자료 2관에 구비했다.

이번 특화서가의 주제는 NFT(Non-fu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4차 산업혁명과 함께 대두된 암호화폐 등 가상화폐에 관련된 도서를 비치하였으며, 이후 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우수 도서를 비치해 지역주민에게 경제와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화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KDI글로벌지식협력단이 제공하는 경제관련 동영상을 게시해 서가의 도서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보다 우수한 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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