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취약 주거 환경개선에 대한 원희룡 장관과 오세훈 시장의 합의관련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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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취약 주거 환경개선에 대한 원희룡 장관과 오세훈 시장의 합의관련 논평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08.18 0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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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만시지탄(晩時之歎)이후 상전벽해(桑田碧海)를 고대합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진작 실현되었어야 할 치수사업들이 제 때 이루어지지 못해 반복적인 물난리로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시기가 늦었음을 한탄(晩時之歎)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서울시의회는 고통받고 계신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 물난리에서 드러난 재해취약주택과 관련하여 공공·민간임대 확대, 재해취약주택 해소를 위한 정비사업, 주거상향 이동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에 대해 시민 속으로 그리고 특히 서민 속으로 다가가는 정부와 서울시의 빠른 행보에 깊이 공감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재난상황에 대한 정부와 서울시의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과 후속 지원조치를 기대하며 오직 시민들 편에서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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