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강서구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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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강서구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8.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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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 키워 나가는 지역인재 응원”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지난 4일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강서구장학회(회장 송진수)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영건 미즈메디병원장<사진 오른쪽>은 “지역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뜻 있는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 최초의 종합병원이면서 서울 서부권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분만센터, 난임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전문 진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반적 만족도 부문 전국 4위, 서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강서구 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천사모(천원사랑모임)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 쉼터와 자모원, 보육원 등에 생리대, 마스크 등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이른둥이를 위한 미술 전시회,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부부을 돕는 ‘iDream’ 전시회를 열어 전시 수익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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