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디지털탄소 배출 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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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디지털탄소 배출 줄이기 앞장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08.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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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과 일상생활에도 탄소중립 실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일상 업무환경 속 탄소중립‧친환경 실천을 통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일상생활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방법을 고안하여 문서환경 개선과 디지털 탄소 감축활동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스마트한 친환경 사무환경을 만들었다.
에코폰트(ECO FONT) 사용,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전자문서, 화상회의), 종이사용 줄이기(양면인쇄, 모아찍기, 재생지 사용 등)등을 실시하여 문서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탄소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이메일 완전삭제‧차단하기,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 줄임, 화면 밝기 낮추기, 스트리밍 지양(다운로드 권장), 공용기기 전자기기 목록 사용을 통한 대기전력 차단 등을 실행했다.
특히 디지털 탄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돕는 캠페인을 통해 직원 및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공단 임직원은 저장 메일 일평균 30통씩을 삭제하여 연간 7.2톤의 탄소 배출저감 목표와 함께 지속적인 디지털 사무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기업문화를 정착·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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