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2기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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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제2기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8.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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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자원 발굴 및 극대화 방안 마련 등 본격적 연구 활동 시작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연구회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연구회

9대 관악구의회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대표 민영진 의원)가 지난달 27일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 연구회는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을 대표로 정현일, 김순미, 주순자, 표태룡, 김연옥, 구가환, 이경관, 위성경, 안한영, 손숙희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관악구 문화·관광자원 발굴 및 극대화 방안 마련, 관악구의 문화 자긍심 고취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결성되었으며, 연구회 의원 모두가 정당을 떠나 한 뜻과 한마음으로 오직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정책, 주민의 실생활에 와 닿는 정책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번 열린 연구회에는 해당 연구회 의원들과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 및 관악문화재단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 한범수 교수를 초빙하여 관광문화 부문에서 앞장서 가는 타 지자체를 분석하고 관악구 지역 특색에 어울리는 관악의 잠재력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2시간 동안 열린 특강과 토론을 진행하였다.

8대 관악구의회 제1기 연구회의 열정을 이은 이번 제2기 연구회에서는 보다 더 많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을 대표하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청바지를 활용한 페스티벌 등 발굴(민영진 의원) 신림동 순대타운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 발굴(주순자 의원)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참고해 관악의 문화관광사업 발전 기대(김연옥 의원) 다양한 의견 제시로 문화관광사업 발전의 초석 마련(구가환 의원)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이경관 의원) 관악의 지리적 자산이라 할 수 있는 관악산 기암괴석 등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기대(위성경 의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모든 구민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안한영 의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손숙희 의원) 등의 내요을 담고 있다.

연구회 대표 민영진 의원은 청년이 꿈을 꾸고,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 전문가들, 그리고 관악구청과 관악문화재단이 함께 협업하여 관악구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를 만드는데 연구회가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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