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시의원,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및 위로공연 참석
상태바
신동원 시의원,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및 위로공연 참석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09.05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추석을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는 자리
-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위로의 장을 마련할 것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9월 1일 (목) 노원구청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및 위로공연’에 참석했다.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9월 1일 (목) 노원구청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및 위로공연’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균형개발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 91() 노원구청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및 위로공연에 참석했다.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및 위로공연은 추석을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합동 차례와 공연을 통해 위로하고 남북 구민 간 평화의 공감대를 만드는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하고 서울북부하나센터에서 협력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 등 남북주민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금번 행사에 참석한 신동원 의원은 함경북도 회령군이 고향인 시어른을 언급하며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아픔을 가슴 깊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위로의 장을 노원구에서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동원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에서 16,17기 간사직을 맡으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 떡국 나눔, 알밤 줍기 행사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기획·주관한 바 있으며, 올해로 12년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